안녕하세요. 유수 선생님!!!!
저는 81년생입니다. 조금은 늦은 나이에 정보처리 기사시험 준비를 시작했습니다.
사실 올해 초부터 독학으로 필기시험 준비를 햇었는데 한 가지 놓친 것이 있었습니다.
모든 과목을 암기로 끝내려는 어리석은 생각으로 시험공부를 했던거죠.
결국 전자계산기구조의 점수가 과락이 되서 불합격 됐습니다.
그렇게 1회 시험에 떨어지고 난 뒤 2회 시험을 다시 볼 수가 없었습니다.
마음의 준비도 안 돼있었지만, 취업준비를 위해 포트폴리오 작업을 마무리짓느라
4회 시험때 다시 접수를 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전에 저와 같이 직업전문학교를
같이 다니면서 자격증공부를 했던 동료의 권유로 "기사친구"의 무료강의를 이용하게 되었습니다.
저는 첫 강의부터 탄복하면서 들었습니다. 정말 신선했습니다.
예전에도 온라인 강의를 여러번 들어봤지만, 이렇게 명쾌하고 군더더기 없는 강의는 처음이었습니다.
불필요한 내용은 과감이 배제하고 정말 필요하고 중요한 내용은 최대한 자세하고 쉽게 가르치려는
유수 교수님의 노력에 정말 놀랐습니다. 특히, 기존 교재에 없는 내용까지 다루면서 그 중요성을
강조하실 땐 감탄사가 절로 나왔습니다. 저 분은 강의 한번 하기위해서 도대체 얼마나 많은 준비를
하시길래 저렇게 폭 넓은 내용을 쪽집게처럼 짚어서 알뜰하게 강의하실까... 강의 듣는 내내 궁금증이
사라지지 않을 정도였습니다. 강의 내용도 괜찮았지만 강의 시스템도 정말 괜찮았습니다.
일단 100인치 전자칠판을 이용했다는 게 매우 인상적이었습니다. 기존에 들었던 온라인 강의는
미리 준비된 프레젠테이션 화면만 보여주는 게 전부였는데, 이건 유수 선생님이 직접 전자칠판앞에
서서 칠판에 표시된 내용에 직접 낙서처럼 설명을 달고 이해하기 쉽게 설명해주시는 것이 참 너무
효율적인 학습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칠판에 표시되는 내용도 계속 바뀌기 때문에 설명하는
사람도 부담이 적고 듣는 사람도 부담이 적으니 그야말로 1석2조라고 할 수 있겠죠.
유수 선생님 강의의 묘미는 강의 끝부분에도 있습니다. 친절하게 그날 배운 단원정리를
해주시는 것도 모자라서 최신유형의 기출문제 풀이까지 해주십니다. (보통 3문제 정도)
잊을만한 내용도 강의 끝에가서 다시한번 생각하게 되더라구요. 참 효율적이죠.
그래서 강의를 한번 들으면 정말 알차게 학습했다는 기분을 느끼게 됩니다.
유수 선생님의 강의를 들으면서 단점을 딱 한가지 느꼈습니다.
그것은 바로 콜라를 너무 자주 찾으신다는 거!!!
콜라는 카페인음료라 너무 많이 마시면 뼈에 구멍 납니다. ^.^
농담이구요. 앞으로는 이온음료도 많이 드세요.
톡 쏘는 느낌이 없어 목에 부담이 덜 하구요. 단맛이 진하지 않아서 물처럼 시원하게 마실 수 있어요.
내가 어쩌다 이런 얘기까지 하게 됐을까... ^.^;;
아! 필기시험 결과는 아직 안 나왔지만, 가채점 결과 합격점수가 나왔습니다.
64점이면 거의 턱걸이 수준이지만 독학으로 준비하면서 무료강의 듣고 이 정도 수준에 오를 수
있었다는 것에 저는 만족합니다. 그래서 실기 강의는 아예 결재를 하고 듣기로 결심을 했습니다.
독학에는 한계가 있을 것 같아서요. 1회차때의 실수를 반복하지 않기위해 유수 선생님이 그토록
강조하신 이해 중심의 완벽한 학습을 하고자 이렇게 굳은 결심을 하게 되었습니다.
유수 선생님 그동안 쏟아주신 열정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앞으로도 남은 시험을 위해 더욱더 열심히 노력하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