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제 목 | 저도 다시 제대로 수기한번 올려봅니다. (가채점 100점) | | | 글쓴이 | 김수민 | 작성일 | 2009-10-21 오후 9:47:16 | 조회수 | 1102 | | | 글공유 | |
| | | 우선..제목보고 맘상하실 분도 계실텐데..죄송합니다;;
난생 처음 맞아보는 100점인지라..;;; 너그러이 이해해주세요;;
우선..저는 전공자이구. DB와 보안쪽을 공부하고 진로를 가지려는 사람입니다;;;
그러다보니..이번시험은..순전히 절 위한 시험이었네요;;;
그렇다고 해도.. 유수쌤의 친절하고 상세한 강의가 없었으면 꿈도 못꿨을 점수일겁니다.
전 일단 속공이었습니다.;;
강의를 보기 시작한건 시험 10일 전이었지만..집중을 못하고 설렁설렁하다가 시험 5일남기고
강의가 50여강이 남아서 돈내고 보는 강의 끝까지 다봐야한다는 사명감에..다 본거지만..
처음 하는 공부였고..강의 중간중간에 어떤 힌트가 나올지 모르므로 끝까지 다 봤습니다.
일단 알고리즘은 끝까지 다 보시는 걸 추천합니다.
물론 다들 끝까지 보시겠지만..그냥 보는게 아니라.잘 이해하면서 들으셔야 합니다.
이해가 안되면 될때까지 다시 돌려서보고 직접 따라서 해보기도 하고..
저도 아무리 시간이 없어도 그것만은 꼭 했습니다. 그리고 감을 잃지 않기 위해 시험 전날까지도
알고리즘 문제를 5~6문제씩 풀었습니다.
제가 코딩은 좀 미숙하지만 나름 전공자라고 알고리즘 분석하는건 이골날정도로 해봤기때문에
그 중요성을 잘 압니다. 분석이든 코딩이든 무조건 계속 해봐야 합니다.
나중에는 최상난이도라고 하는 문제들도 10~15분내에 풀 수 있게 되더군요.
그리고 마지막으로 유수쌤 말씀처럼 디버깅..정말 중요합니다.
제아무리 머리속으로 그려보고 돌려본다고 해도 직접 손으로 써가며 돌려보는게 훨씬 정확하고
오류를 잡아내기도 쉽습니다. (백문이불여일견!)
참고로 변수나 공식같은것에 너무 연연하고 외우려고 하시지 마시고
수학적 개념이나 돌아가는 원리를 이해하려고 노력하세요. 알고리즘은 어쨌든 수학이기 때문에
원리만 이해하면 어떤식으로 나와도 쉽게 해결하실 수 있습니다.
유수쌤이 원리나 개념들을 첨에 설명해주실 때 가장 주의해서 들어야 합니다.
기사 준비하시는 분은 특히 20강 이후부턴 더 집중해서..그 앞은 솔직히 안나옵니다.
하지만 앞부분의 기초가 있어야 뒤에 문제도 풀리므로 빼먹으시면 안됩니다.
그럼 다음은 데이타베이스
DB를 따로 공부한 사람이기때문에 굳이 안들어도 되겠다 싶을 정도 였지만..
앞서 말씀드렸듯이..돈내고 보는거 끝까지 다보자라는 심정으로 아는내용에도 불구하고
끝까지 다 봤습니다. 17강까지..
덕분에 어느 부분에 초점을 둬야하는지 알 수 있었습니다.
비전공자는 물론이거니와 전공자도 꼭 다보실것을 추천합니다.
시험이라는게 같은 내용이라도 출제자의 관점에 따라 판이하게 달라질 수 있는 거니까요.
시간때문에 12강까지만 들을까 하는 분들도..알고리즘과 DB는 가장 중요한 부분이기때문에..
다른걸 포기하더라도 끝까지 다 보는걸 권하고 싶습니다.
DB가 사실 워낙 방대한 분량이기 때문에 쉽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기사 역시 깊은 난이도로
나오는것은 아니기 때문에..중요한 용어들의 개념들과 DB의 전체적인 개념들만 잘 이해하고
있으면 혹시 모르는 문제가 나와도 답항들로 유추해 볼 수 있습니다.
사실 저는 기출문제 DB부분을 풀 때 좀 좌절 먹었습니다. 항상 풀때마다 1~2문제씩 틀렸기
때문이죠. 정확하지 않은 문제에 글도 많고 시간도 없어서 집중 부주의로 틀리긴 했지만
개념만 잘 이해하고 용어만 잘 이해하고 있으시다면 모르는 문제가 나와도 답항에서 비교해보고
제외하다보면 한두개로 추려지실 겁니다. 용어만 잘 이해하고 계시다면 비슷한 답중에서도 아닌것
들이 가려지실 겁니다.
나머지 업무프로세스, 전산영어, 신기술 동향은 솔직히 기사친구의 도움을 보진 못했습니다.
그래도 풀 수 있는 방법을 알려드리겠습니다. (물론 제가 하는 방법입니다;;)
업무프로세스..회계, 경영 용어 난무하시면..관련전공자는 쾌재를 부르시고..
비전공자는..일단 포기하세요;;그렇다고 문제를 포기하시라는 것은 아니고요;;
마음을 비우세요. 경영쪽 용어들이 관련일을 접해보지 않으면 단어유추도 힘듭니다;
그렇다고 해서 못할 건 없습니다.
어찌됐든 문맥속에 답을 유추 할 수 있는 힌트가 반드시 있습니다.
시험지 여기저기를 왔다갔다하면서 키워드가 될만한 것들을 찾아서 표시를 해둡니다.
그리고 답항에 가서 관련되지 않을 것같은 것들을 하나씩 대입해보면서 제외시킵니다.
그 중에 몇개 골라지만 맘에 가는걸로 찍습니다;;; (솔직히 용어를 모르면 유추해도 답안나옵니다)
유수쌤이 제공해주는 회계용어는 기본적으로 알고 가실 것을 권고 합니다.
아니면 이번시험처럼 답이 안에 들어 있는 경우는..눈만 확실히 뜨고 뚫어지게 잘 찾아보면
안에 답이 다 있습니다. 걍 따라가면 나옵니다.
하지만 절대로 서두르시거나 섣부른 판단은 하지 마시길 바랍니다.
이번 업프 1번문제같은 경우.. 첫줄만 읽어보면 ERP랑 혼동하기 쉽습니다. 저도 ERP를 얘기하는
것 같았는데..끝까지 다읽다가보면 (그 문제가 나오는 마지막 문단까지)
뒷부분에 미국, 군사, 같은 얘기가 나옵니다. ERP랑 좀 다른 얘기가 나오죠..
업프든 신기술이든 전산영어든 영명이 나오면 거진 약어로 나옵니다. 풀며 답이 보이는 관계로..
그럼 문제의 정의부분을 얘기한 것 같은 부분을 찾아서 억지로라도 대충 영명을 맞춰봅니다.
그럼 제거되고 남은 답항 중에 하나가 있을 겁니다.
전산 영어도 마찬가지고 신기술 동향도 마찬가지고 제 생각엔 강의만 보는걸로는 도움이 별로
안될수 있습니다. 하지만 출제 경향을 파악하기 위해서 최근 것은 봐두시는게 좋겠습니다.
제 생각에 이쪽은 평소에 IT용어들을 자주 접해보는게 정답인거 같습니다.
TTA에서 나오는 용어는 최신 것이든 옛날 것이든 전부 봐두시면 좋겠습니다.
유수쌤이 TTA에서 전부 출제 된다고 하셨고 이번에도 2006년도 TTA에서 나왔다고 하시니깐..
전 2006년걸 못봤습니다. 다만 평소 공부하던 분야여서 쉽게 풀었습니다.
한번 나올때마다 50~60개씩 나오는데..다합치면 3~400개정도 되나요? 안세봐서;;
하지만 많은 건 아닙니다. 물로 암기하시려면 많은 거지만.. 평소에 자주 익혀두시면 공부하실때
핵심 키워드만 가지고도 답을 찾아내실 수 있습니다. 특히 영명으로 익혀두시면 편합니다.
약어로 나와도 유추하실 수 있습니다. 앞으로는 전산영어도 TTA에 관련해서 나올듯 한다고 합니다.
핵심 키워드를 뽑아내는 연습만 잘 하신다면 두마리 토끼를 잡을 수도 있을겁니다.
주저리주저리 길게 쓰긴 했는데..
사실 운빨이 컸던지라 별로 도움이 못될수도 있겠네요.
작게나마 도움 되시라고 글 남겨봅니다.
이제 저는 여기 올일이 없겠네요..있을 수도 있으려나??;;
유수쌤이..짧았지만 오랜친구처럼 함께했었던것 처럼 길게 느껴지네요.
암튼 수강료가 아깝지 않은 강의 였습니다.
모두들 합격하는 그날까지 힘내세요!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