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금 에필로그를 보고 코끝이 살짝 찡해지는게 뿌듯함과 서운함이 교차하네요.
저는솔직히 2007년도 4회 대비강의를 어둠의경로를 통해 다운받아 보다가 3년전 강의라 놓치는게 많은거 같아서 10일전에 급하게 결제를 하고 처음부터 새로 시작한다는 맘으
로 하루에 열개 이상씩 강의를 들었습니다. 유수쌤 3년전 강의보다 살이 찌신듯^^
워크시트와 실전모의고사가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
특히 워크시트는 유수쌤이 너무 강조하셔서 안풀면 합격못할꺼같은 느낌이었음ㅋ
이번 알고리즘 시험이 쉽게 나왔다고들 하지만, 시험장에서 모래시계를 보고 속으로 아
싸가오리를 외쳤는데 막상풀기 시작하니깐 Q변수땜에 식겁했습니다.문제가 분명히 쉬운
건알겠는데 안풀리니깐 답답해죽는줄 알았습니다ㅠ 한시간동안 낑낑대다가 디버깅을 하
고 모래시계가 완성되는 그 쾌감이란ㅋ 2007년도 강의 계속 봤다면 과연 지금
이렇게 후기를 쓸수 있을까 하는 생각이 젤 먼저 듭니다. 데이타베이스도 유수쌤이 가
르쳐줬던 용어는 다 맞췄으니깐요
소방공무원을 준비하는 수험생으로서 가산점제도 변경된다고해서 생각지도 않았던 기사
자격증에 도전하게 되었는데 이렇게 필기,실기 한방에 합격하다니 스스로에게감격ㅠ
강의도중 유수쌤께서 하셨던 말씀이 기억나네요
기사자격증 왜일케 어렵냐 짜증난다고만 생각하지말라고 그만큼 희소성이 있으면 남들
과 차별화를 둘수있는거고 어려운 자격증을 따면 그만큼 자신감은 배가 된다고..
그리고 방금봤던 에필로그에서 노력하면 이뤄진다는 식상한말이 오늘은 정말 가슴에
와닿았습니다.
유수쌤은 저에게 정보처리기사 자격증이라는 단순한 가산점 3점이 아닌, 할수있다라는
자신감100점을 주셨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이제 본공부로 돌아가 더 큰 시험에 합격해서 더 큰 감격을 느껴보고싶네요
유수선생님도 언제나 건강하시고, 열정이 사라지면 강의를 그만 두실꺼라고 하셨는데
그열정 오래오래 강의에 담아주셔서 더많은 수험생들이 유수쌤의 강의로 합격하길 기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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